https://www.bubblecat.co.kr/2022/11/web.html 위 글 이후로 오랜만에 템플릿 엔진 관련 글을 쓴다. 타임리프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고 쓰는 회고이다. 최종 안내를 마치고 간단하게 정리하는 목적 및 열정 있게 블로그를 쓰는 나의 모습을 느끼기 위함이 기재 목적이다. https://www.thymeleaf.org/ 타임리프는 자바 기반의 서버 사이드 템플릿 엔진이다. 두괄식으로 타임리프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1. 템플릿 엔진의 자연스러운 사용 2. 표현식의 강력함 3. 다양한 기능 지원 4. 스프링과의 통합 을 장점으로 말할 수 있다. 타임리프는 Spring 기반 프로젝트일때 주로 사용을 하는데, 레거시보다는 부트 기반으로 많이 쓰는 것 같다. (개인 체험) 기본적으로는 HTML 형태를 유지하면서 동적인 웹 페이지를 생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템플릿 자체를 브라우저에서 직접 열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 HTML 파일을 그대로 유지해서 브라우저에서 직접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협업도 용이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2. 서버 사이드의 데이터를 조작하기 용이하도록 표현식 문법을 지원한다. : 아래와 같은 형식이다. 변수 표현식: ${...} 선택 변수 표현식: *{...} 메시지 표현식: #{...} 링크 표현식: @{...} 조각 표현식: ~{...} 3. 자체 태그를 정의할 수가 있어서 확장성이 좋다. : div 내에 th: 로 시작하는 것을 볼 경우에는 타임리프일 확률이 크다. 재사용 목적으로 템플릿 조각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반복문/조건문도 each/if 등을 지원해서 동적 컨텐츠 생성 시에 도움이 된다. 4. Spring 에서 사용하기가 좋다. 5.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유지보수 시에 굉장히 많이 확인 필요! 서버가 바라보고 있는 message가 1개가 아닐 수 있다!!!! 숙지!!! 디버깅 시 확인 필요!!!!) : messages.properties 같은 경우가 타임리
개발 용품 - 폴리머 클레이로 키캡 만들기 ver. 1 위 글 이후로 ver. 2가 없는 이유는 잘 만들어져서 나눔을 했기 때문입니다. 굽기 전에 손 안 닦고 조금 비볐더니 입가가 누리끼리한 다람쥐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딱딱한 폴리머 키캡 대신 천사점토로 본을 뜨고, 레진을 부어서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하기 전에 남은 폴리머 클레이 소진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어쨌든 도구 없이 손으로만 만들었더니 투박한 뚱뚱 다람쥐가 된 결말입니다. 240612 : 다람쥐를 만들었습니다. 240613 : 하늘색 강아지를 만들었습니다. 240614 : 하늘색 다람쥐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베이킹용 조각칼도 사 왔습니다.) 얼굴 디자인을 못 해서 고민하며 선택 중 입니다. 240627 : 16일에 주문한 레진&실리콘이 아직 안 와서 도베르만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주문하는 김에 퍼티랑 스컬피도 조금 주문했지만 여전히 배송이 안 왔습니다. 새로 산 것은 인증을 받지 않은 물건이라 마스크 & 장갑 끼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40703 : 배송이 와서 실리콘 몰드 떠 봤습니다. 240704 : 몰드에 레진 + 반짝이 섞어서 부어 봤습니다.